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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"초보적인 상식도 없는 무례한 처사" 통일부 비난…왜?
지난해 12월 26일 오전 개성 판문역에서 진행된 '동·서해선 남북 철도·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'에서 남북 관계자들이 궤도 체결식을 하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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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토·일본 두고 한·미 연합훈련만 때리는 트럼프 왜
도널드 트럼프 미국은 지구촌 곳곳에서 동맹국·우방국과 연합훈련을 벌이고 있다. 그런데 도널드 트럼프(얼굴) 대통령은 유독 한·미 연합훈련만 때리고 있다. 지난해 6월 싱가포르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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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북제재’ 칼 쥔 미국 재무부, 워킹그룹 참여는 양날의 칼
20일(현지시간) 출범한 한·미 워킹그룹에 미국 재무부 인사들도 참여하기로 하면서 향후 재무부의 역할이 관건이 됐다. 미 행정부의 각종 대북제재 중 진짜 송곳 같은 제재는 금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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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北철도 무상 기금지원 1864억…융자 지원은 200억→1197억 껑충
내년도 남북협력기금이 올해(9624억원)보다 15% 늘어난 1조1063억원으로 국회를 통과해 확정됐다고 통일부가 10일 밝혔다. 남북 철도ㆍ도로 현대화를 포함한 남북경제협력엔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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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훈범의 생각지도…] 백두산 등정 소회
이훈범논설위원백두산에 올랐다. 육당 최남선은 기행문 『백두산 근참기(覲參記)』에 이렇게 썼다. “이마를 스치는 것은 백두산 바람이요, 목을 축이는 것은 백두산 샘물이며, 갈고 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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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 속으로] 오늘의 논점-대한항공 땅콩 회항 논란
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·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.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(窓)입니다.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. 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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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곽상도 쇼크…檢, 대북송금도 이재명 '3자 뇌물죄' 적용
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3자 뇌물죄를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. 김 전 회장은 그간 검찰에서 “북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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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이재명 공약 '희토류·스마트팜'…쌍방울 대북사업 판박이
쌍방울그룹이 2018년 12월 작성한 대북사업 청사진 ‘N프로젝트’가 지난해 대선 주자로 나섰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'평화 안보' 분야 정책 공약과 ‘판박이’인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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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사람](115) 인천 서·강화갑 열린우리당 김교흥 후보
▶ 김교흥 상세정보 보기▶ 김교흥 PR페이지“인천에선 탄핵정국 전에도 열린우리당의 인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. 한나라당이 인천 12개 선거구 중 4곳서, 열린우리당은 8곳에서 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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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남북경협·대북포용정책 계속 유지해야"
우리 국민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북 경협 추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. 조인스 풍향계는 대북관계와 관련, 남북경협 추진 여부와 대북정책 신뢰도를 추적 조사 했다. 지난해 6월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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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각키우기] 6월 4일
① 우리나라 최초 철도는 무엇이며 누가, 왜 건설했나요? ② 중앙선과 태백선의 건설 목적을 1960년대 우리나라 상황과 연관해 설명해 보세요. ③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철도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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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-북 교류 협력에 관한 특별법안 전문
제1조(목적) 이 법은 군사분계선 이남지역(이하「남한」이라 한다)과 그 이북지역(이하 「배한」이라 한다)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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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한∼중∼몽골∼소 연결/국제철도 설치 제의/한·소,ESCAP서
한 소 양국은 남북한과 중국·몽골·소련등 동북아 5개국을 연결하는 아시아특급열차를 설치키로 하고 지난 5일 유엔 아태경제사회이사회(ESCAP)에서 공동제의했다. 외무부의 한 관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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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산 ~ 봉동 화물열차 내달 11일 개통
북한 김영일 총리(中)와 한덕수 국무총리(右)가 15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백제 금동향로를 살펴보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남북은 15일 이틀째 속개된 총리회담에서 남측 문산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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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합의서] 제1차 남북총리회담 합의서
"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" 이행에 관한 제1차 남북총리회담 합의서 2007년 10월 평양에서 진행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서 채택된 [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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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원평화산업단지 조성 등 7개항 … 남북 후속회담 의제 건의
강원도는 ‘2007 남북정상회담’에 이어 열리는 남북총리회담과 부총리급의 ‘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’ 등 후속회담에 도 발전은 물론 한반도 경제공동체 형성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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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북공동 국토개발위 만들자”/국회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
◎WTO발족전에 중기지원 시급/공기업 노사가 안정돼야 경쟁력 6일 국회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도 정치및 통일·외교·안보분야 때와 마찬가지로 남북정상회담이 주요 관심사항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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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상회담-재계 반응·움직임] 북특수 기대…돈줄이 관건
경제계는 남북 정상회담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일제히 환영하면서 '북한 특수(特需)'를 기대했다. 기업들은 그동안 추진해온 38건(투자금액 2억2천5백37만달러)의 남북경협 사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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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류의 꿈을 펼친「미래도시|개막앞두고 단장에 바쁜「엑스포」70
『인류의 진보와 조화』를 위해서-.「테마」의 숭고한 의미처럼, 화려하게 막을 열「엑스포70」(만국박람회)의 회장이 오는 3월15일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단장에「피치」를 올리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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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영향평가 안돼 동해선 남북연결 지연
당초 3월 초로 예정됐던 동해선 남북 연결 철도.도로 공사의 착공이 환경영향평가 때문에 상당 기간 늦어질 전망이다. 이에 따라 9월 말까지 남북한의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기로 한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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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양, 중국 '앞바다' 된다
중국이 미얀마를 거쳐 인도양으로 나가는 운송로를 확보하게 됐다. 미얀마 군사정권을 설득한 결과다. 이로써 중국은 인도양을 경제.군사적인 요충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. 중국 광저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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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중 북한 전력실태 남북공동조사
남북한은 2월중에 북한의 전력실태에 대한 공동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. 또 3월중에 임진강 수해방지 공동조사를 벌이고 개성공단 건설 등을 위한 실무협의도 2-3월에 시작하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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폼페이오 “한·미 상의 없이 단독행동 하지 않게 할 것”
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0일(현지시간) 기자회견에서 한·미 워킹그룹과 관련, ’양국이 상의 없는 단독행동을 하지 않게 할 것“이라고 말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마이크 폼페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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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도 착공식 제재 면제…한·미가 내민 손, 북한이 잡을까
남북 철도·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남북 합의대로 오는 26일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다. 또 내년 봄 남북이 공동으로 시작할 6·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과 독감 진단